전남대, 19일 자동차 토크 콘서트

전남대 정문 전경.(전남대 제공)2018.9.16/뉴스1 © News1

전남대학교는 19일 용지관 광주은행홀에서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초청 자동차 토크 콘서트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자동차 토크 콘서트는 자동차 관련 유명 연사를 초청해 특강을 듣고, 전남대 자동차 관련 분야 학생들과 취업고민이나 진로,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허승진 국민대 자동차융합대학 교수가 'e-Mobility 기술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박홍석 울산대 명예교수가 '4차 산업혁명 인재-Quo Vadis'를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이날 행사는 한동철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의장(서울대 명예교수), 이충구 회장(서울대 융합기술연구원 고문) 등 자동차공학한림원 임원진 14명과 전남대 교수·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콘서트는 전남대 자동차연구소와 기계공학부 ICT융합기반친환경자동차사업단이 공동 주관한다.

콘서트에 앞서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 임원진은 전남대 자동차 연구소와 기계공학부 연구실 투어도 진행한다.